재무제표로 회사의 부실 가능성을 찾는다?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부실 가능성을 엿볼 수 있고, 대비책을 세울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표님께서 사업을 하시다 보면 부실화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는데, 사업위험과 재무위험은 기업의 부실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다. 사업위험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외부 및 내부 요인을 반영한다. 시장 성장 가능성, 경쟁자의 수와 경쟁 강도, 시장 점유율 등을 평가하게 되는데, 사업구조가 급변하거나 불안정한 산업에서는 사업위험이 높게 측정된다. 기업의 매출이 얼마나 변동하는지, 그리고 계절성이나 경기 변동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사업위험이 달라질 수 있고 고정비 비중이 높을수록 사업위험은 커지게 된다.
이러한 부분들은 회사와 시장의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대표님께서 어느 정도 찾아내거나 예측해보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재무적인 요소들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에서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재무위험의 관점이다. 이 재무위험은 기업이 금융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 위험을 의미한다. 주요 재무지표를 분석하여 기업의 부실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고, 대다수의 회사가 자금유동성의 압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사업위험보다 재무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재무위험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주요 지표들은 무엇일까?
재무위험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들
- 부채 비율
부채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위험이 커진다고 이해하시면 된다. 기업이 과도한 부채를 가지고 있으면 이자 부담이 커져 재무적 압박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몇 배 커버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비율이 낮으면 이자 지급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재무위험의 커진다고 보시면 되겠다.
- 유동성 비율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이나 당좌비율(당좌자산/유동부채)을 통해 단기 채무 이행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
-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재무적 안정성이 떨어지게 된다.
- 현금흐름 분석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안정적인지, 부채 상환 및 투자 활동을 감당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회사의 재무위험을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영역에 해당한다.
자산 항목 분석하기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항목들 중에서도 “자산” 항목 분석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기업의 부실징후를 판단해볼 수 있다.
- 유동자산 분석
유동자산은 1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한다. 기업의 단기 유동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현금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이는 기업이 운영자금 부족을 겪고 있거나 단기 채무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기업의 현금흐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부실 가능성의 징후로 볼 수 있다. 이는 매출채권 회전율을 통해 분석해 볼 수 있다.
재고가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제품 판매가 원활하지 않거나 경영전략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재고자산이 증가하는데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 이는 자산의 과다 적재로 인해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재고자산 회전율도 부실징후 분석에 중요한 지표다.
- 비유동자산 분석
비유동자산은 장기적으로 기업이 보유하는 자산으로, 장기적 재무 안정성에 영향을 미친다.
건물, 기계 등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면 자산가치를 과대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 이는 기업이 재정 상태를 좋게 보이도록 의도한 것일 수 있으며, 잠재적인 부실징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허나 브랜드 등 무형자산을 과대평가하면 기업의 자산규모가 실제보다 높게 나타나지만, 현금창출 능력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무형자산의 비중이 크지만 매출이나 이익이 충분히 발생하지 않는 경우 부실 가능성이 커진다.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형자산을 매각하는 빈도가 높아지면, 이는 운영자금 부족이나 재무적 압박을 겪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다.
- 자산 효율성 분석
자산의 효율성을 분석하는 것은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부실징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다.
총자산 회전율이 낮아지면 자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자산이 비효율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의 경영 효율성 저하 및 장기적으로 부실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다.
자산 부채 구조 분석
자산 분석과 더불어 자산과 부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도 부실 징후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너무 높으면 기업의 자산이 부채로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기업이 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 신호다.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를 커버할 수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유동비율은 단기 부채 상환능력을 보여준다. 유동비율이 지나치게 낮으면 부실화 위험이 높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이러한 자산 중에서 그래도 특히 더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자산이 있는데 바로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다. 하지만 중요성과는 달리 기업에서 분석이 가장 늦게 되고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요소 중에 하나다. 분석이 늦었다고 해서 바로 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잠재되어 있던 문제점들이 서서히 노출되어서 위험해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 안타깝게 다가온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에 부실자산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외부적, 내부적 요인에 의해 자산의 회수 및 처리가 지연되거나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매출채권에서 부실자산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매출채권은 기업이 외상판매를 통해 발생한 채권으로, 고객에게 판매한 물품이나 서비스 대금이 아직 회수되지 않은 자산이다. 부실자산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를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객의 지급능력 저하
거래처나 고객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 특히 경제 불황이나 경기 침체기에는 여러 기업들이 동시에 어려움을 겪으며 매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이 증가한다.
(2) 신용 관리 미흡
거래처의 신용상태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외상 판매를 확대할 경우, 지급 능력이 부족한 거래처와 거래하게 될 위험이 있다. 신용평가 체계가 미흡하면 거래 상대방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커진다.
(3) 매출채권 회수 지연
채권 회수기간이 길어지면 부실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매출채권은 단기간 내에 현금으로 회수되어야 하지만, 일부 거래처가 지불을 지연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부실채권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진다.
(4) 불확실한 계약조건
계약 조건이 명확하지 않거나, 고객과의 계약서에 불리한 조건이 포함된 경우에도 매출채권 회수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분쟁이나 법적 문제로 회수가 지연되면 부실화될 위험이 높다.
(5) 관리 시스템 부족
매출채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없다면 부실 채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연체 관리, 상환스케줄 관리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채권 회수에 차질이 생긴다.
- 재고자산에서 부실 자산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
재고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되지 않은 물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 그리고 생산 중인 제품 등이다. 부실 자산이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재고 관리 실패
불필요하게 많은 재고를 쌓게 되거나 판매되지 않는 제품이 창고에 장기적으로 보관될 수 있다.
(2) 수요 예측 오류
시장 수요를 잘못 예측하여 과잉 생산하거나 재고를 과다하게 보유하면, 판매되지 않는 재고가 누적될 수 있다.
(3) 제품의 진부화(기술 발전 및 소비자 취향 변화)
기술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소비자 선호가 빠르게 변하는 산업에서는 재고가 금방 구식이 되어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
(4) 품질 저하 및 손상
제품이 장기간 보관되면 품질이 저하되거나 손상될 수 있으며, 이는 회사 입장에서 악성재고가 증가하게 되는 결과가 된다.
(5) 경영전략의 실패
새로운 제품 출시나 마케팅 전략이 실패하면 재고가 과다하게 쌓일 수 있다.
-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부실 자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부실 자산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이 있다.
(1) 매출채권 관리
- 신용 평가 강화: 거래처의 신용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외상 판매 조건을 차등화해야 한다.
- 회수 정책 개선: 연체된 채권에 대해 적극적인 회수 방안을 마련하고, 회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할 수 있다.
- 채권 관리 시스템 도입: IT 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인 채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회수 일정을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
(2) 재고자산 관리
- 재고 최적화: 재고 회전율을 높이고, 적정 수준의 재고를 유지하도록 수요 예측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 유통기한 관리: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은 FIFO(First In, First Out) 방식으로 관리해 낭비를 줄여야 한다.
- 진부화 방지: 신제품 개발 시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진부화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부실자산 문제는 기업의 현금흐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한편, 매출채권과 재고자산과 관련해서는 재무건정성에 대한 이슈뿐만 아니라, 세무적인 리스크도 함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를 요하게 된다. 왜냐하면, 실제와 다르게 과도하게 누적된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은 향후 가지급금화 되어서 대표자의 소득세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매출채권의 경우 세금 리스크가 발생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겠다.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의 경우, 실제보다 장부상에서 관리되는 회수기간이 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매출채권의 실제 회수기간보다 장부상 회수기간이 더 길어지는 되는 이유는 장부에 기록된 정보와 실제 현금 회수 사이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매출채권 관리 부실
매출채권에 대한 회사 내부적인 관리가 부실하게 이루어질 때 발생할 수 있다.
회사 담당자가 매출채권의 연체 상황을 적시에 파악하지 못하거나 연체 관리 체계가 불충분할 경우, 장부상 회수기간이 길어지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채권이 장기간 미회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손이 장부에 반영되지 않으면 과다 매출채권의 이슈가 발생하게 된다.
- 매출채권의 허위 계상
매출채권이 실제 회수 가능성이 낮거나 허위로 계상된 경우에 장부상 회수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특히, 가공 매출, 즉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매출을 장부에 기록한 경우, 당연히 해당 채권이 회수될 수 없기 때문에, 장부상 매출채권이 과다해지게 된다.
- 고객의 재정 상황 악화
고객의 재정상황이 악화되어 대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부상 매출채권은 회수 가능한 것으로 기록된 경우가 있다.
이는 회계 기록상으로는 회수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사실상 대금 회수가 어려워 장기간 미회수 상태로 남아있게 된다.
- 장부상 오류 또는 고의적인 미반영
회계처리가 사실과 다르게 이루어졌거나, 고의적으로 정보가 누락되거나 지연 기록된 경우에도 회수기간이 왜곡될 수 있다.
회계처리 지연: 매출채권 회수가 지연되었지만, 이를 장부상에 적절히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회수기간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고의적 미반영: 기업이 재무 상태를 좋게 보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연체된 매출채권을 장부에 반영하지 않거나, 부실채권으로 분류해야 할 항목을 그대로 매출채권으로 유지하는 경우도 회수기간이 왜곡될 수 있다.
- 시장 상황 변화 및 고객의 지불 능력
거래처가 파산하였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려 대금 지급이 중단된 경우에도 장부상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왜곡될 수 있다.
- 불투명한 내부거래
계열사 간의 불투명한 내부거래나 자금 지원의 일환으로 발생한 매출채권은 회수기간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거나 장부상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계열사 간의 부실 경영이 있을 경우, 이러한 매출채권은 장기 미회수로 이어질 수 있다.
이 6가지의 케이스가 복합적으로 회사의 매출채권을 왜곡시킬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업무무관 가지급금으로 분류되어 추가적인 세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해결하실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재고자산의 경우 어떠한 케이스가 있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재고자산을 통한 회계분식은 재무제표를 조작하여 기업의 재무 상태를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재고자산은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중요한 항목 중 하나로,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업이 재고자산을 통해 회계분식이 발생하게 되는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재고자산 과대계상
재고자산을 실제보다 과대하게 계상하는 것은 회계분식에서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산을 부풀리고, 비용을 낮추어 순이익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재고자산 감모손실 은폐
재고가 도난, 손상 또는 자연적인 감모로 인해 실제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재고가 파손되거나 도난당한 경우, 이를 감모손실로 반영해야 하지만, 일부 기업은 이를 무시하고 장부상 재고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매출원가를 낮추고 이익을 부풀린다.
- 재고자산의 평가방법 악용
재고자산은 평가방법(LIFO, FIFO, 이동평균법 등)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이를 악용하여 재무제표를 조작하는 경우도 있다.
재고자산의 평가방법을 비용을 낮추는 방식으로 변경하거나, 그 해의 재무 상태에 따라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는 방식이 이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재고자산을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계상하여 이익을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FIFO, 즉 선입선출법을 적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재고가 먼저 판매되었다고 기록되기 때문에, 매출원가가 낮아지고, 그 결과 이익이 더 크게 나타난다. 반대로, LIFO, 즉 후입선출법을 적용하면 매출원가가 높아져 이익이 줄어들게 된다.
기업에서는 목적달성을 위해 이 방법을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재고자산의 원가 과소계상
재고자산의 원가를 고의적으로 낮게 평가하여 매출원가를 낮추고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제조원가나 구매원가를 고의로 낮게 계산하여 재고자산이 과소평가될 경우, 매출원가가 줄어들어 이익이 부풀려진다. 이는 특히 제조업체에서 재고자산의 원가 계산이 복잡할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예를 들어,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반영하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계속 재고를 평가하게 되면, 매출원가가 낮아지고 이익이 과대 계상된다.
- 재고자산의 수량 조작
재고 수량을 실제보다 많이 계상하거나, 창고나 재고관리 시스템을 악용하여 재고를 부풀리는 방법이다.
실제 보유한 재고수량보다 더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조작하여 자산을 부풀리는 방식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는 주로 재고조사를 부정확하게 하거나 허위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부실 재고를 불량재고로 처리하지 않음
판매가 불가능하거나 가치가 하락한 재고, 예를 들어, 불량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장부상 여전히 정상 재고로 처리하여 자산을 과대계상하는 경우다.
재고의 가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평가 절하하거나 손실로 처리하지 않고 장부에 그대로 반영하는 방식인데, 이는 자산을 부풀리는 동시에 손실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재고자산과 관련한 이 6가지 케이스를 장기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매출채권과 마찬가지로 업무무관 가지급금으로 분류되어 불필요한 세금 이슈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